[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기업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위해 유통사 이마트와 협력, 중소 협력기업 11곳 총 24개 자체상표(PB) 제품에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 제품 중에 한울허브팜, 상일식품㈜, 오죤 등 3개 기업이 생산한 과자, 칫솔, 물티슈 등 6개 생활밀착형 제품은 유통사 자체상표 제품에서는 처음으로 저탄소제품을 인증 받았다. 고것참식품㈜의 피코크 초마짬뽕, ㈜기업과 사람들의 피코크 피콕분식 고구마핫도그 등 8개 기업 18개 제품은 환경성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포스코가 생산하는 모든 철강 제품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획득했다.포스코는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후판, 선재 등 5개 제품군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고 지난 24일까지 열연, 냉연, 전기강판 등 8개 제품군에 대해 추가 인증을 받아 모든 철강 제품군에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소비자에게 제품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환경친화적 소비를 유도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열고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최초로 제주 선흘리 동백동산의 2개 생태관광과정(프로그램)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동백동산 인증과 함께 제주 하례리, 전북 정읍 솔티마을, 전북 고창 용계마을, 강원 인제 용늪 생태마을 등 4곳의 6개 프로그램은 탄소발자국을 인증했다.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주 선흘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2016년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이후 태양광발전 전기 사용,